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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5

2016년 7월 4일 신문 브리핑 > 특이내용 없음 > 1. 국내 기업들이 올초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에서 미수금을 속속 회수하면서 이란과의 거래 비중이 큰 기업에는 ‘단비’가 되고 있음 -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경기계기술은 지난 4월 이란 발주처에서 미수금 총 212억원 가운데 148억원을 받은 데 이어 이달 나머지 64억원을 수령하게 되며, 수처리기계 제조업체인 JMC중공업도 4월 이란에서 미수금 약 1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현대로템은 오는 8월부터 이란 관련 미수금 763억원을 세 차례에 나눠 회수할 예정임 2. 3일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한국 방산업계의 지난해 수출은 34억9000만달러로 전년(36억1200만달러)보다 3.4% 감소함 - 2015년 세계 무기 거래 규모가 65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2016. 7. 4.
2016년 5월 23일 신문 브리핑 > 특이내용 없음 > 1. 5월 들어 수출이 회복세를 지속하면서 전달까지 이어진 1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멈추고 이달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248억47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243억4500만달러)보다 2.1% 증가했으며, 이달 수출액은 초순까지 11.4% 늘어난 데 이어 중순까지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내 유통시장에서 온라인 거래 비중이 70%에 이를 것으로 보고 사업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고 말함 -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롯데그룹이 ‘온라인 쇼핑 전쟁’에 본격 뛰어들 것임을 선언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곳은 170개에 이르고, 매출이 1000억원.. 2016. 5. 23.
2016년 5월 9일 신문 브리핑 > 1. 법정관리만 두 번 받고 하림그룹에 인수된 팬오션(옛 STX팬오션)이 국내 해운업계에서 최대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 해운사’로 거듭나고 있음 - 8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팬오션이 올해 매출 2조1156억원, 영업이익 2053억원을 올릴 것으로 관측(증권업계 평균)하고 있으며, 2014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3년 연속 2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2. 현대중공업이 9일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자구계획을 제출함 - 인력 감축 등을 통해 올해 2조1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짐 > 1. 대출 500억원 이상 기업 중 2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이나 영업활동 현금흐름 3년 연속 마이너스, 완전 자본잠식 등 세 가지 요건 .. 2016. 5. 9.
☆ 2016년 5월 2일 신문 브리핑 ☆ > 특이내용 없음 > 1.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정부 주도의 인위적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을 통해 대우조선을 구조조정하는 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함 -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 3사가 함께 생존하기 힘들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 위원장이 대우조선 독자생존론을 언급한 것이란 해석이 나옴 2. 현대상선과 채권단이 해외 선주사에 지급하는 용선료(선박 임차료)를 30%가량 내리고 국내 금융권과 개인 회사채 투자자에게 진 빚의 50%를 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채무조정 방안을 마련함 - 현대상선 경영정상화의 핵심인 선주, 개인 사채권자, 채권단 간 구체적인 손실 분담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상선은 이 같은 내용의 채무자 유형별 손실 분담 방안.. 2016. 5. 2.
☆ 2016년 4월 21일 신문 브리핑 ☆ > 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에 협력 의사를 내비치는 등 기존의 야당 기조와는 다른 방향을 제시하며 경제정책 화두 선점에 나섬 - 내년 대통령선거를 겨냥해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수권정당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란 게 정가의 해석임 > 1. 네이버는 20일 챠랑 공유 전문회사인 그린카와 공동으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함 - 네이버는 그린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도 내비게이션 뮤직 검색 등 IT 서비스를 적용한 플랫폼을 연내 개발하기로 함 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보유대수 기준으로 각각 4위와 5위인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공동운항(코드셰어) 노선을 대폭 확대하기로 함 - 한정된 노선을 놓고 치열한 경쟁.. 201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