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모펀드5

2016년 7월 25일 신문 브리핑 > 1.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은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한국 측의 행위는 양국의 상호 신뢰 기초에 해를 끼쳤다”며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함 - 왕 장관은 24일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지난 8일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결정된 이후 양국 외교부 장관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임 > 1.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최근 ‘세계 경제 동향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 성장률을 올해 2.7%, 내년 3.0%로 전망함 -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4월 발표와 같지만 내년 전망치는 0.1%포인트 오른 것으로,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성장률 상향 조정은 추가경정예산 등 확장적 거시정책의 .. 2016. 7. 25.
☆ 2016년 4월 21일 신문 브리핑 ☆ > 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에 협력 의사를 내비치는 등 기존의 야당 기조와는 다른 방향을 제시하며 경제정책 화두 선점에 나섬 - 내년 대통령선거를 겨냥해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수권정당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란 게 정가의 해석임 > 1. 네이버는 20일 챠랑 공유 전문회사인 그린카와 공동으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함 - 네이버는 그린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도 내비게이션 뮤직 검색 등 IT 서비스를 적용한 플랫폼을 연내 개발하기로 함 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보유대수 기준으로 각각 4위와 5위인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공동운항(코드셰어) 노선을 대폭 확대하기로 함 - 한정된 노선을 놓고 치열한 경쟁.. 2016. 4. 21.
2016년 4월 5일 신문 브리핑 > 특이내용 없음 > 1. 연봉 4000만원을 받는 대기업 정규직원이 현행법상 최저임금조차 못 받는 근로자로 분류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연봉에는 상여금과 성과급 등이 모두 포함되지만, 최저임금엔 상여금 등은 빠지고 기본급과 일부 수당만 계산되고 있기 때문임 2. 정부가 농업의 ‘블루오션’ 분야로 손꼽히는 곤충산업을 키우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함 - 연구개발(R&D) 확대, 소비·유통체계 개선 등을 통해 2020년까지 관련 산업 규모를 연간 5000억원, 곤충 사육 농가는 1200호까지 확대하기로 함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 > 1. 2014년 7월 이후 1년 반 넘게 이어진 ‘달러 랠리(달러화 가치 상승)’가 끝나고 있음 -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속도.. 2016. 4. 5.
2016년 3월 24일 신문 브리핑 > 1.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2조원 규모의 손실을 축소한 것으로 드러남 - 회계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수주에 어려움을 겪거나 손실 축소 기간에 주식을 사들인 소액주주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하는 등 큰 파장이 예상됨 2. 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SPP조선을 약 1000억원에 인수함 -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SM그룹은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을 투입하고 2000억원 규모의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SPP조선 경영권을 가져감 -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되며, 통영조선소와 고성조선소 등은 SM그룹이 인수하지 않기 때문에 물적분할 후 따로 매각됨 3. 국내 기업과 연구소들이 세계 3대 표준화기구에 신고.. 2016. 3. 24.
☆ 2016년 3월 10일 신문 브리핑 ☆ > 특이내용 없음 > 1. '인류를 대표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역사적인 첫 대국에서 불계패함 - 자가학습을 통해 빠르게 진화한 인공지능에 인간이 무릎을 꿇은 것으로서, 인공지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간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는 분위기임 2. 9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학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벤처가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연 200개씩 생기던 바이오 벤처의 절반가량을 교수가 창업한 2000년대 초반과 크게 달라진 모습임 3. 한국에서 최근 국제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까지 가는 직항 하늘길이 40년 만에 열릴 전망임 -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에 이란..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