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7 # 2016년 7월 18일 신문 브리핑 # 특이내용 없음 > 1. 내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440원) 오른 시간당 6470원(월급 135만2230원,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됨 - 2013년 4860원에서 4년 새 33%(1610원)나 인상되면서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2. 삼성중공업이 3조원 규모의 해양플랜트사업을 올 연말께 수주할 전망임 - 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영에너지 기업인 ENI는 지난해 6월 발주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사업과 관련해 삼성중공업이 포함된 컨소시엄과 단독 협상을 하고 있으며, 이 컨소시엄에는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 등이 포함됨 3. 전문 간호사나 요양사가 집을 찾아와 노인을 돌봐주는 ‘실버 홈케어’ 산업이 각광받고 있음 - 고.. 2016. 7. 18. ☆ 2016년 7월 8일 신문 브리핑 ☆ > 특이내용 없음 > 1.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의 실적(연결 기준)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함 - 증권업계 추정치 7조원대 초중반을 훌쩍 넘었으며, 두 분기 연속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임 2. 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함 - 강원 대관령 일대에 한국판 ‘융프라우 산악열차’가 조성 - 경기 의정부에 대규모 프리미엄아울렛과 테마파크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단지, 한화큐셀이 추진 중인 충북 진천의 태양광 발전설비 공장 증설, LG생활건강이 시행하는 충남 천안의 화장품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모두 5건, 3조60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 관련 규제 완화 - 금융.. 2016. 7. 8. # 2016년 7월 6일 신문 브리핑 # > 특이내용 없음 > 1.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대해 ‘주식취득 및 합병 금지’ 명령을 내림 - 공정위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합병법인이 출범하면 권역별 방송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지위가 강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합병이 되면 CJ헬로비전의 23개 방송권역 중 21곳에서 시장점유율 1위가 됨 2. 정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을 확정해 발표함 - 의료 : 섬.벽지 등 중심 원격의료 허용, 편의점 판매 의약품 허용 - 관광 : 여행업 등록기준 완화, 산악.해안 관광시설 규제 완화 - 콘텐츠 : 청소년 게임 이용 제안 완화, 게임 등 사전등급제 폐지, 도서.. 2016. 7. 6. ☆ 2016년 6월 16일 신문 브리핑 ☆ > 특이내용 없음 > 1. 한국에 대해 통상압력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이 이번에는 한국산 자동차 수출 시 자국 선박 이용을 요구하고 나설 움직임이어서 논란이 예상됨 - 최근 한국의 법률시장 개방, 비관세장벽 철폐 등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미국이 통상압력을 해운 등 전방위로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옴 2. 감사원은 15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의 대규모 부실과 분식회계 의혹을 사실상 방관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금융공공기관 출자회사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함 - 산업은행이 출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재무분석을 하지 않아 2013~2014년 약 1조5000억원의 분식회계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한국수출입은행도 2013년 출자회사인 성동조선해양의 적자 수주를 기준의 두 배(44척)나 허.. 2016. 6. 16. ☆ 2016년 5월 18일 신문 브리핑 ☆ > 특이내용 없음 > 1. 중국 정부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중국 내 생산, 품질 등 자의적 기준을 충족해야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범조건 등록’이란 새 규제를 도입함 -중국이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등 한국 기업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삼원계 배터리를 전기버스 보조금 대상에서 뺀 데 이어 또 다른 규제로 한국 기업을 아예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2. 군에 입대하는 대신 산업기능요원이나 전문연구요원,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관 같은 병역특례요원으로 복무하는 병역특례제도가 2023년 폐지됨 - 인구 감소로 병역 자원이 부족해짐에 따라 병역특례요원을 현역병으로 충원하기 위한 조치로서, 이공계 대학과 과학기술계가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됨.. 2016. 5. 18. 이전 1 2 다음